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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수)

백군기 용인시장 ‘민생현장 챙기기’ 첫 읍·면·동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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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부터 3개 구청과 31개 읍면동 방문

아시아투데이


용인/아시아투데이 홍화표 기자 = 백군기 용인시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오는 6일부터 3개 구청과 31개 읍면동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등 민생 챙기기 행보에 나선다.

5일 용인시에 따르면 백 시장의 이번 행보는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과 지역별 애로사항 등을 챙기기 위한 것이다.

백 시장은 6일 처인구청과 중앙동 등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한 뒤 주민단체 대표와 지역 시·도의원 등을 만나 직접 의견청취를 할 예정이다. 이어 7일 이동읍과 남사면을 방문하는 등 오는 30일까지 전 구청과 읍·면·동을 순회 방문할 계획이다.

백 시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것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것”이라면서 “공감과 소통의 신뢰도시 용인시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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