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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대구시 동구청, 식재료 안전관리를 위한 위생업소 특별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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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배기철 동구청장


사진= (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대구광역시 동구청에서는 기록적인 폭염 등 고온 다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어린이집 등 관내 집단 급식소를 대상으로 하절기 식중독 발생 예방과 식재료의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 위생점검을 8. 3.~8. 10.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국�냽공립�냽민간 어린이집, 사회복지법인 등 집단급식소 45개소를 대상으로 식재료의 구입�냽보관�냽조리�냽배식의 단계별 위생 관리 수준 점검과 식품위생에 직�냽간접적 영향을 미치는 환경에 대한 예방 중심의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아울러 횟집 등 일반음식점, 식중독 발생 이력업소,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중독 발생 요인 사전 진단 및 차단을 통한 식중독 발생 저감화를 위하여 식중독 사전예방진단 컨설팅도 병행 실시한다.

장금주 위생과장은"점검결과 위반사항이 경미하여 현지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 하고, 유통기한 경과제품, 부패 변질 등 불량 원재료 사용 등 안전식품 공급에 문제가 있는 업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며"식품안전 사고를 예방하는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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