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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2 (일)

인천 반값택배 다음 달 시행...지하철역 집화센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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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천시가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시중 택배 요금의 절반에 제공하는 택배 서비스를 다음 달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택배 사업자 2곳을 확정했는데 가격은 당일배송은 57%, 일반배송은 43% 시중보다 더 저렴하게 정했습니다.

강태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인천지하철 1호선 간석오거리역.

반값택배 집화센터가 들어설 자리에 키오스크가 설치돼 시험에 들어갔습니다.

미리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사업자 번호를 넣으면 송장이 바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