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어제(4일) 자정쯤 BMW가 엔진 화재와 관련한 기술분석 자료를 제출함에 따라, 본격 분석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의혹을 남기지 않기 위해 발화 원인 분석 시 산하 연구원뿐만 아니라 외부 전문가도 최대한 참가시킨 민관 합동 조사팀을 가동한다는 방침입니다.
국토부 조사는 BMW 측이 제출한 자료를 분석하고 화재 차량 분석과 제작결함 신청위 심의, 제작사 의견청취 등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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