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제주=좌승훈기자] 밖은 한여름이지만, 안은 한겨울이다. 제주시 노형동 수목원테마파크 내 제주아이스뮤지엄. 연일 계속되고 있는 찜통더위 속에 실내 온도가 영하 5도인 이곳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최고의 피서지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글루에다 다양한 얼음 조각들이 가득하고, 스릴 넘치는 얼음 미끄럼틀을 타다 보면 더위는 싹 가신다. 찌는 듯한 더위에 관람객도 크게 늘어 1일 평균 2500~3000명이 다녀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한편 제주지역은 올 여름 폭염 지속일수가 5일을 기준으로 25일째 이어져 지난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후 역대 최장 기간 특보가 계속되고 있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