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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 인스타그램 캡처.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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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배우 이영애가 자녀 학교에서 열린 자선 바자회에 참석했다.
이영애는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바자회 사진을 올리며 "아들 학교 자선 바자회에서 조기 완판. 야호!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썼다.
이영애는 앞서 지난 5월에도 학부모 참관 수업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 승빈, 승권을 뒀다.
한편 이영애는 차기작으로 ‘의녀 대장금’(가제)에 출연한다.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3년 방영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영애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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