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함양산림항공관리소는 이번 임무에 앞서 10일부터 2일간 요청기관 담당자와 경남 합천, 의령, 거창 지역을 대상으로 헬기 이ㆍ착륙장 안전점검 및 방제지역 인근 피해발생 최소화를 위한 사전협의를 실시했다.
김광석 소장은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는 항공방제용 유기농업자재 사용기준에 따라 저독성 약제를 사용하고 저공비행으로 약제가 바람에 흩날려 비산되는 일은 없으나, 방제지역 주변에서는 입산을 금지하고 사전안내 및 홍보방송에 따라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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