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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이완 맥그리거의 새 연인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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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배우 이완 맥그리거. 사진=영화 '아메리칸 패스토럴' 스틸컷


할리우드 배우 이완 맥그리거 딸이 아버지의 연인인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를 공개 저격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들은 배우 이완 맥그리거 딸 클라라가 배우 메리 엘리자베스 원스티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비난 댓글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클라라는 윈스티드가 SNS 프로필에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재능있는 여성'이라고 적은 것을 두고 "모든 남자가 착각하고 있다. 그 여성은 쓰레기다"는 댓글을 남겼다. 클라라는 맥그리거와 전 부인 '이브 마브라키스'의 딸이다.

이완 맥그리거는 지난해 5월 부인과 결별을 선언한 이후 TV시리즈 '파고'에서 호흡을 맞춘 윈스티드와 공개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는 할리우드에서 몇 손가락 안에 꼽히는 스타로 1993년 영화 ‘인생 이야기’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영화 ‘모데카이’와 ‘더 임파서블’, ‘어거스트:가족의 초상’ 등에 출연했다.

맥그리거의 둘째딸인 에스더도 지난 1월 자신의 생일에 아빠의 열애설이 보도되자 "내 생일을 축하해준 거냐?"며 비아냥거린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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