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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 ‘三聖賢’ 유물 공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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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산시삼성현문화공원 전경(사진=경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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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삼성현문화박물관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경산시삼성현문화공원 전경(사진=경산시)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관장 홍성택)에서는 삼성현 관련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

박물관 측은 구입대상으로는 ‘삼성현(원효설총일연)과 관련된 모든 유형의 유물’로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고 14일 밝혔다.

소장품의 매매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가(종중 포함) 및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은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경산시 남산면 소재 삼성현역사문화공원 관리사무실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 접수를 하면 된다. 이와 관련된 서식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한 유물은 삼성현역사문화관 유물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구입대상에서 제외된 유물은 본인에게 통보해 반환한다.

자세한 내용은 삼성현문화관 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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