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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22년간의 교류' 대구예총-미야기현예술협회, 일본서 교류공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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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는 일본미야기현예술협회와 일본 센다이 히다치시스템홀에서 대구·미야기현 국제예술교류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018.07.14. (사진=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제공)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대구예총)는 일본미야기현예술협회와 일본 센다이 히다치시스템홀에서 대구·미야기현 국제예술교류공연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22년간의 대구·미야기현 국제교류를 축하하며'를 부제로 열린 이 행사에서는 24명의 대구예총 교류단이 미야기현을 찾아 공연을 펼쳤다.

한국무용가 구란영, 이정진, 박진미가 화무일홍을 선보인 데 이어 김종섭, 임정아, 김은별, 오나래 등이 가야금과 해금 삼중주를 연주했다.

성악가 방성택, 김동녘, 마혜선 등은 오페라 갈라 콘서트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일본미야기현예술협회는 융화를 테마로 한 일본 전통문화를 녹인 공연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앞으로도 일본미야기현예술협회와 문화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했다.

sos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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