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팀은 오늘(14일) 오후 3시 필명 '솔본아르타' 인 양 모 씨를 재소환해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15일) 오후 2시에는 '서유기' 필명의 박 모 씨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특검은 이들이 속했던 '경제적공진화모임'의 댓글 조작 경위와 자금 출처 등을 집중 추궁할 방침입니다.
이들은 또, 지난 2016년 10월 경기도 파주시 느릅나무출판사에서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경수 경남도지사를 상대로 진행된 것으로 추정된 킹크랩 시연회에 참석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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