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업체 가연, 오감만족 '로맨틱 가든' 미팅파티

[머니투데이 문수빈 기자] 결혼정보회사 가연이 올해 여름을 사랑으로 가득 채우고 싶은 미혼남녀를 위해 로맨틱 가든 미팅파티를 연다.

가연은 내달 11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가연 정회원 8쌍(총 16명)을 대상으로 로맨틱가든 파티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미팅파티는 '꽃 향기 가득한 공간에서 인연을 찾는 특별한 하루'라는 컨셉으로 기획됐다.

미팅 참석자들은 고급스러운 호텔 코스요리와 와인, 꽃 디저트가 어우러진 식사 데이트, 일대일 대화, 간단한 커플게임 등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가연은 프리저브드 플라워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캔들, 풍미 깊은 와인 등 각종 선물도 증정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가연 홈페이지에서 내달 5일까지 가능하며, 다음날인 6일부터 당첨자의 한해 순차적으로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가연 이벤트팀 담당자는 "꽃내음만큼이나 달달함이 가득한 미팅파티를 기획했다"며 "이번 미팅파티를 통해 올 여름을 함께 보낼 인연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결혼정보회사 가연 미팅파티 후기 및 문의는 가연 이벤트팀으로 하면 되며, 초혼, 재혼, 만혼, 노블레스 등 서비스별 안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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