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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고창군-전북현대 18일 '고창군의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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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고창군이 오는 18일 오후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K리그 18라운드 경기인 전북현대와 제주유나이티드 FC의 경기에서 전북현대모터스 축구단 과 함께 ‘고창군의 날’ 행사를 가진다.이번 행사는 고창 농특산품 스포츠 마케팅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프로축구단 전북현대 모터스의 협력기관인 고창군이 국가브랜드 대상에 빛나는 고창수박과 복분자 등 농특산품의 우수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전북현대모터스와의 우호교류를 통해 상호협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특히 고창군민은 경기장 동문에서 신분증 확인 후 입장 티켓을 배부 받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군민 응원단은 이날 전북현대모터스 응원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동문 출입구에서는 복분자와 수박 시식 및 판매부스 운영과 경기 전에는 복분자즙 2000포도 선착순 무료 배포, 하프타임에는 고창수박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이 고창농특산물의 우수한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풍성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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