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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충북도의회 산경위, 충북테크노파크 등 업무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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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13일 충북테크노파크 등 충북도 주요기관 ‘2018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박문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3선거구)은 공공기관의 채용실태를 지적하며 "충북테크노파크의 계약직 직원이 26명인데 공공기관이 인력 채용 시 정규직으로 채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이상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7선거구)은 "충북도내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충북테크노파크가 도내 대학과 지속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했다.

하유정 의원(더불어민주당, 보은군 선거구)은 "도내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군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도출하여 이를 사업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을 강조했다.

이상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음성군 제1선거구)은 "농민들이 지역에서 재배한 각종 약용작물을 활용하여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 마련"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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