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김제시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 '업무협약' 체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제뉴스

(사진=김제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김제시) (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김제시(시장 박준배)는 12일, 김제시청에서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문화ㆍ관광분야 국제교류 촉진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글로벌 육성축제,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통하여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농경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민간 국제교류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생을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력분야는 한국-러시아간 지평선축제를 통한 문화교류추진, 한국-태국 수교 60주년 기념 한ㆍ태 관광진흥협회 임원 초정, 지평선축제-전북국제교류 페스티벌 간 공동 홍보 등이다.

또한 김제시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가 다양한 분야의 국제 교류를 폭넓게 추진 해 민간 국제교류의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 자리에서 박준배 김제시장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무척이나 기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지평선축제를 시작으로 서로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 연대를 확립 해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국ㆍ내외 행사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글로벌 문화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스무해를 맞는 제20회 김제지평선축제는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5일간 벽골제 일원에서 관광객 이목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행사로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