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보훈청, 보훈가족 전통주 교육 - 막걸리 빚기 체험

지난 4월 실시한 '보훈가족 전통문화체험' 막걸리 어드벤쳐 프로그램 운영 모습/제공=부산보훈총

지난 4월 실시한 '보훈가족 전통문화체험' 막걸리 어드벤쳐 프로그램 운영 모습/제공=부산보훈총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보훈청은 12일 부산 남구 소재 발효문화체험관 연효재의 사회서비스 체험 지원으로 보훈가족 13명을 대상으로 '막걸리 어드벤쳐'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막걸리 어드벤쳐' 사업은 복권기금과 예비사회적기업인 연효재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한 이론교육과 직접 막걸리 만들기 체험을 병행한 프로그램이다.

부산보훈청 관계자는 "발효문화체험관 연효재의 지원으로 연 4회, 보훈가족 약 60명을 대상으로 막걸리 빚기, 주안상 체험, 막걸리 미용 테라피 등 보훈가족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여가문화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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