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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김제시 농업정책과, 집중호우 피해 일손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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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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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국제뉴스) 조광엽 기자 = 지난 7월1일부터 2일까지, 김제시는 평균 113.8mm의 집중호우가 내려, 논콩 124ha의 피해가 있었다. 이에 김제시 농업정책과는 12일, 진봉면과 광활면에서 농협중앙회 및 김제시 농협중앙회와 합동으로 침ㆍ관수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농촌일손돕기에 나서 보람찬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약100명 정도의 인원이 참여 해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논콩 재배지에서 보식 및 대체 작물(서리태) 파종작업으로 적기 영농 실천은 물론, 호우 피해에 시름하는 농가의 사기 진작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한편, 농업정책과 김태한 과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현장에 작은 도움이나마 되고자 농협중앙회 직원분들과 이렇게 일손돕기에 나왔다." 고 말했다.

아울러 "김제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를 조속히 파악 해 농작물 복구 지원을 통해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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