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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 2연속 연출-내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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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대의 미션을 그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시리즈 최초 2편 연속 연출을 맡아 팬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감독이기도 하다. 각본가로서도 활약하는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이번 영화 역시 각본과 감독을 모두 맡았다.

전편에서 인상 깊은 새 캐릭터들을 만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의 새로운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더욱 풍성하고 치밀한 이야기를 기대하게 한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톰 크루즈와 남다른 호흡을 선보여왔다. '작전명 발키리'(2009),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미이라'(2017)의 각본, 잭 리처'(2013),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2015)의 연출까지 5편 이상을 톰 크루즈와 함께 했다.

그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연출을 맡게 된 것에 대해 "전편과 완전히 다른 영화를 만들 것"이라며 연출 미션에 착수했다.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확장된 세계관을 바탕으로 '미션 임파서블'의 상징인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에 반전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라는 새로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이번 영화로 미스터리한 스파이 에단 헌트의 인간적인 면모까지 시리즈 사상 가장 깊이 있게 다루며, 시리즈의 새로운 결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밖에도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은 오는 16일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와 함께 내한을 앞두고 있다. 액션 블록버스터 최초 2회 연속 연출, 2회 연속 내한 기록을 갖게 된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25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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