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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스카이스크래퍼' 개봉작 예매율 1위…드웨인 존슨 고공 액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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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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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스카이스크래퍼'(감독 로슨 마샬 터버)가 개봉과 동시에 7월 둘째 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테러, 사상 최대의 재난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불꽃같은 분노를 그린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는 마블의 '앤트맨과 와스프'의 뒤를 이어 여름 극장가를 강타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것은 물론 동시기 한국 영화 화제작들을 모두 제친 것이라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개봉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에는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과 '스카이스크래퍼'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SBS '본격 연예 한밤'을 통해 드웨인 존슨의 인터뷰가 방송되며 화제를 집중시킨 것. 특히 드웨인 존슨은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답게 평소 체력관리 방법을 공개하는가 하면 "가즈~아"라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유쾌한 매력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세계 최고층 빌딩을 배경으로 아찔한 고공 액션을 선보인 '스카이스크래퍼'의 흥미포인트를 소개하며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스카이스크래퍼'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UPI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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