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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영동고속도로서 4.5t 트럭끼리 추돌로 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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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5시 15분께 경기도 용인시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용인휴게소 부근에서 4.5t 트럭끼리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2명이 부상당했다.

사고는 A(50)씨가 차 고장으로 4차로와 갓길 사이에 세워 놓은 4.5t 트럭을 4차로에서 달려오던 B(56)씨의 4.5t 트럭이 추돌하면서 발생했으며, A씨와 B씨가 각각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B 씨가 A 씨의 트럭을 미처 피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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