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차량 통행량에 비해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보행자가 적은 곳에 설치하면 차량은 불필요한 정차 없이 원활히 다닐 수 있다. 이런 신호등은 미국·일본 등에는 많이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거의 없다. 버튼식 신호등은 보행자·차량 모두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하고 교통 흐름도 더 원활하게 해준다.
[박현아 경기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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