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이날 금강산관광지구 내 금강산호텔에서 적십자회담을 열어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동보도문을 채택했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 대상은 각각 100명씩으로 하고 거동이 불편한 상봉자에 한해서는 1명의 가족을 동반하기로 했다.
남북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상봉 장소인 금강산면회소를 보수하기로 했다. 남측 시설점검단은 오는 27일부터 현지에 파견된다.
jiki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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