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좋은데이나눔재단, 노인 축제 한마당 후원

(사진제공=무학)

(사진제공=무학) (경남=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무학은 22일 마산내서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하는 ‘제23회 할아버지, 할머니 축제 한마당’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무학 창원 2공장 대강당 장소 제공과 행사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장수용 내서종합사회복지관장과 이수능 무학 사장 그리고 지역 내 저소득가정어르신, 장애인 5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축제는 내서종합복지관이 개관 24주년을 맞이해 ‘나누는 기쁨과 함께하는 즐거움’의 이념으로 소중한 우리 이웃들과 어르신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열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지역주민들과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축제는 이웃과 더불어 삼삼오오 참석하신 어르신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가수들의 음악공연과 무료한 일상 속에 잃어가는 웃음을 찾기 위한 웃음치료 강연을 진행했다.

또 나라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를 위해 12명의 유공자들에게 유공자 포상식도 이뤄졌다.

이수능 무학 사장은 “내서종합복지관의 개관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역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을 위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보다 ‘나눔의 기쁨, 함께하는 즐거움’을 실천하도록 하겠다” 고 전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 활동으로는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이 있다.

‘좋은데이행복힐링봉사단’은 매 월 경남 18개 시,군의 어르신들과 장애인을 모시고 각종 마술과 공연으로 무료한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얻을 수 있는 행복힐링 공연을 펼쳐 미소짓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좋은데이나눔재단은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설립한 성실공익법인으로 지역인재의 미래인재로 육성과 소외계층 복지지원, 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활동 지원 등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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