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14 (월)

인천 백령도서 해병대 부사관 절벽서 추락해 숨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22일 오후 2시쯤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용기포 신항 인근 절벽에서 해병대 소속 ㄱ하사(22)가 추락해 숨졌다.

ㄱ하사는 동료들과 기념촬영을 하려고 절벽 3m 높이까지 오르던 중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 있던 동료들이 응급조치하고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을 거뒀다. 군 당국은 목격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준철 기자 terryus@kyunghyang.com>

▶ 경향신문 SNS [트위터] [페이스북]
[인기 무료만화 보기]
[카카오 친구맺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