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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WCC 차기 총회, 2021년 독일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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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천수연 기자


세계교회협의회 WCC 차기 총회가 독일 카를스루에에서 열린다.

WCC는 중앙위원회 정책위원회 회의에서 오는 2021년 제11차 총회 장소로 독일 카를스루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독일 카를스루에는 총회 유치 선거전에서 정책위원 118명 가운데 91명의 지지를 얻었다.

반면 경합을 벌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은 27표를 얻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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