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 성료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주최로 열린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에서 참석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사진제공=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News1

(대전ㆍ충남=뉴스1) 김경훈 기자 =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주최로 열린 제38회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가 22일 충남경찰청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이재열 충남경찰청장, 주두환 도로교통공단 대전·충남지부 지역본부장, 교통 관련 유관기관장, 교통경찰관, 모범운전자회 충남도지부, 충남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도로교통공간 대전충남지부는 교통사고 감소, 교통질서 확립에 노력해준 교통 관련 단체와 유공자, 무사고 운전자 등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교통사고 줄이기 한마음대회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사업용 차량을 운전하며 10~30년 이상 무사고 운전자 285명에게 무사고 영년표시장과 메달, 부상이 수여됐다.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지역 교통안전에 기여한 봉사자에 대해서도 경찰청장, 충남경찰청장 표창, 도로교통공단 감사장을 전달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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