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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울산 사진 스튜디오 건물 옥상 식당서 불…6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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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화재 현장 살피는 소방대원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22일 오후 2시 43분께 울산시 남구의 한 사진 스튜디오 건물 5층 옥상의 직원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직원 식당으로 사용되던 조립식 건물 약 40㎡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5분 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아래층에 있던 사무실 직원 등 6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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