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인천시 운연동에서 1톤 트럭 두 대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52살 김 모 씨가 찌그러진 차에 다리가 끼어 갇혀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마주 오던 트럭들이 제때 속력을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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