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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용인시, 인형극 통해 어린이 편식 예방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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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는 지난 19~21일 3일간 각 구청과 보건소에서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원아 600명에게 편식 예방을 위한 인형극을 상연했다.
국제뉴스

(사진제공=용인시) '어린이편식 예방'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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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어린이편식 예방' 인형극

인형극은 19일 수지구보건소를 시작으로 20일과 21일에는 각각 기흥구청과 처인구보건소에서 하루 2회 어린이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인형극 '골고루 먹는 튼튼대장'은 만1~2세 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동물들이 골고루 먹는 올바른 식습관의 중요성을 깨닫는 과정을 담았다. 인형극에 앞서 마술쇼가 열려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영양교육을 실시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013년 개소 이후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집 635곳을 대상으로 급식 환경 개선을 위핸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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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어린이편식 예방' 인형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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