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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용인시, 관내 모범음식점 대상 '음식문화 개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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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용인시는 지난 2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관내 모범음식점 17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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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관내 모범음식점 17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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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용인시) 용인시는 관내 모범음식점 170여곳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을 위한 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기흥구 상하동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김순태 이사장이 외식경영 성공사례를 소개하고 경영마인드 향상을 위해 '고객 가치창출을 위한 서비스 리마인드'를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됐다.

위생과에서는 지난해부터 본격 실시한 음식점 위생등급제의 내용을 안내하고 참여를 독려하고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나트륨 줄이기,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등 음식문화개선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시를 대표하는 음식점들이 자발적으로 위생적인 서비스를 펼쳐 좋은 음식문화를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현재 179개의 모범음식을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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