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루스바이오팜은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미국 태양광 프로젝트와 관련한 타법인 주식 및 출자증권을 처분, 지난 4월4일 처분금액 464만5000달러를 입금 완료했다고 공시했다"고 22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신규사업에 대한 투자의 일환으로 폴루스와 바이오시밀러 관련 공동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두 회사의 전략적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후 합병을 위한 주관사를 2018년 6월 말까지 선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폴루스바이오팜은 "물적분할은 아직 검토 중이며 확정 시 추후 공시 예정"이라며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및 전환사채권 발행을 결정해 공시했고, 추가적인 유상증자과 전환사채권 발행을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민하 기자 minhar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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