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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진에어 면허취소 논란…국토부 "아직 결정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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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 면허취소 논란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22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대한항공 계열 저비용항공사(LCC)인 진에어에 면허취소 결정을 내리고 직원과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1~2년 적용을 유예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같은 날 오전 국토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경향신문 보도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진에어 면허취소에 대해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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