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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성문전자, 자회사 17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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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전자는 자회사인 청도성문전자유한공사가 기업은행 청도지점으로부터 빌린 16억6350만 원 규모의 금액에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보증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5.68%다. 보증기간은 이날부터 채무 상환시까지다.

[이투데이/양용비 기자(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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