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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광주·전남 일부 지역에 23일 오전부터 폭염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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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국 폭염주의보 발효지역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지방기상청은 오는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나주·담양·곡성·구례·화순·광양·순천 등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곡성 33.4도, 광주 풍암 33.3도, 곡성 옥과 33.1도, 광양 32.7 등을 기록했다.

23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지역은 낮 최고 33도 이상의 높은 기온이 이어지겠으며, 그 밖의 지역은 28~32도의 기온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는 26일 장맛비가 시작되기 이전까지는 무더위가 이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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