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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토)

백종원 딸바보? 소유진 “퇴근하면 자는 딸 깨울 정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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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백종원 딸 사진=소유진 SNS

백종원 딸의 미모가 화제다. 이 가운데 백종원 딸바보 면모 모습이 이목을 끌고 있다.

소유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지금 (백종원이) 딸 바보가 돼서 완전 딸이랑 노는 거 보면 질투 날 정도”라고 밝혔다.

이어 “퇴근 해서 오면 잘 때 어렵게 재웠는데 깨워서 놀다 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들이 “백종원의 사랑도 변함없을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소유진은 “조금 변한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소유진은 “예전에는 아이들이 자면 고요한 시간이 좋아서 와인 한 잔도 하고 그랬다”며 “지금은 왔다 싶으면 와인도 준비하고 기다리는데 오면 자는 딸을 깨워서 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1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운날엔 수영이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셋째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상큼한 미모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결혼한 후 이듬해 첫 아들 백용희 군을, 2015년에는 둘째 딸 백서현 양을 낳았다. 그리고 지난 2월 셋째 백세은 양을 출산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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