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3층 (연면적 4천679㎡) 규모의 체육관은 장애인의 신체기능 회복, 재활, 건강증진, 교육 지원, 복지서비스 등을 위해 활용된다.
군산 장애인체육관 [군산시 제공=연합뉴스] |
1층의 발달장애인 학습관, 2층은 다목적 체육관 및 강당, 3층은 운동실 등으로 꾸몄다.
각층은 장애인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통행하도록 동선을 확보했다.
시는 내년부터 이곳에서 발달장애인을 위한 정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문동신 시장은 "장애인의 숙원인 체육관·평생학습관이 마련돼 다양한 운동서비스와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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