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2일 낮 12시 1분께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한 원룸 건물 3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A(34)씨가 숨졌다.
불은 집안 대부분을 태운 뒤 출동한 119 소방대에 의해 24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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