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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신세계조선 레스케이프 호텔, 김범수 초대 총지배인 취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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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소식]

◆ 신세계조선 레스케이프 호텔, 김범수 초대 총지배인 취임

조선일보

사진=레스케이프 호텔


다음 달 19일 오픈을 앞두고 있는 레스케이프 호텔이 초대 총지배인으로 김범수 상무를 선임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 2011년 입사한 이래 스타필드를 비롯해 신세계그룹의 식음, 공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 기획을 담당하며 경력을 쌓았다. 특히 2004년부터 미식 블로그 '팻투바하'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포스팅을 게재하며 7만여명의 많은 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김범수 총지배인은 "레스케이프 호텔은 차별화된 객실 무드와 F&B 운영을 통해 파리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부티크 호텔"이라며 "고객에게 새롭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쉐라톤 브랜드 혁신 전략 발표

조선일보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쉐라톤 호텔 앤 리조트의 브랜드 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쉐라톤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보유한 포트폴리오 중 세번째의 규모를 가진 브랜드로 북미 지역에서 가장 많은 객실 수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뉴욕 국제 호텔 산업 투자회의에서 쉐라톤의 공공장소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CEO인 아네 소렌슨은 "쉐라톤의 전통 및 유산은 그대로 간직하되 오너에게는 차별화된 포지셔닝과 설득력 있는 제안을 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비전에 따라 미국 전역의 호텔 레노베이션에 약 5억 달러를 투자했으며 전 세계 쉐라톤 호텔의 25%가 레노베이션 진행에 동의했고 이미 일부는 착공에 돌입했다.

[트래블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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