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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올리비아로렌, '해변여신' 서예지와 핫한 '로브 리조트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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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 ‘원피스&로브’ 스타일링 멋스러운 바캉스룩 제안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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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패션기업 세정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은 전속모델 배우 서예지와 손잡고 휴양지에서도 실용성을찾는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리조트룩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로브 가디건'은 휴양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부담스럽지 않은 '롱 원피스'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올리비아로렌은 트렌디한 쉬폰 소재의 로브 두 종류를 출시했다.

중 기장의 로브는 앞 기장이 더 길게 내려오는 언밸런스 디자인으로 앞을 묶으면 셔츠 스타일로 연출 할 수 있다. 화보 속 서예지가 착용한 롱 기장의 로브는 시원해 보이는 쉬폰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몸을 따라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을 뽐냈다.

휴양지에서는 수영복 위에 가볍게 걸쳐서 비치웨어로, 일상생활에서는 소매를 롤업해 가벼운 가디건 대용으로 걸쳐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중기장 9만원대, 롱기장 11만원대다.

올리비아로렌의 내추럴 프린트 롱 원피스는 부드러운 곡선의 플라워 프린트가 촘촘하게 새겨져 있어 시원한 분위기를 낸다. 그린 컬러의 롱 원피스는 소매홀 디테일이 돋보이는 스타일의 원피스로 한여름에 일상 속에서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가격은 내추럴 프린트 원피스 17만원대, 그리너리 컬러 원피스 23만원대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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