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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벤츠 해운대 전시장, 디지털 쇼룸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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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2] 메르세데스-벤츠 해운대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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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부산 해운대 전시장을 지역 최초 디지털 쇼룸으로 재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새롭게 개장한 해운대 전시장은 연 면적 2275㎡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최대 8대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벤츠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전시 공간이 마련됐고 2층은 최고급 프리미엄 차종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S클래스 전용 전시장이 들어섰다.

해운대 전시장은 최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해 실제 차량 없이도 거의 모든 라인업과 고객 선택사항을 전시장 내 대형 스크린에 360도로 구현한게 특징이다. 차량 전시 공간은 실제 도로 느낌을 재현했다.

벤츠 코리아는 재단장한 해운대 전시장을 포함해 전국에 총 52개 공식 전시장과 56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19개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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