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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GC녹십자,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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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민승기 기자] [주성분 '이부프로펜· 파마브롬' 복합 작용…여성 생리통 증상 완화에 효과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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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제품. /사진제공=GC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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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는 여성용 진통제 '탁센 이브 연질캡슐(이하 탁센 이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탁센 이브는 주 성분인 '이부프로펜'과 '파마브롬'의 복합 작용으로 두통, 요통, 치통 등 각종 통증과 발열 시의 해열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특히 탁센 이브에 함유된 파마브롬은 이뇨작용을 돕고 몸의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어 여성들의 생리통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

윤진일 GC녹십자 마케팅팀 차장은 "이 제품은 연질캡슐 특허제조법인 네오졸(Neosol) 공법으로 만들어 체내흡수율이 높다"며 "체내흡수율이 빠르다는 것은 치료효과가 빠르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어 "액상형이라 복용이 편하고 잔여물이 남지 않아 정제형의 단점인 속 쓰림 등 위장 관련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민승기 기자 a1382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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