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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거창군 좋은이웃들, 열정적인 나눔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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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거창군) '거창군 좋은이웃들'이 열정적인 나눔 선행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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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거창군) '거창군 좋은이웃들'이 열정적인 나눔 선행을 펼치고 있다. (거창=국제뉴스) 황재윤 기자 = 거창군 신원면은 '거창군 좋은이웃들'과 연계해 신원면 홀몸노인세대 유 모 할머니에게 간이화장실 설치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원면은 독거노인생활관리사가 유 할머니를 주2회 방문하고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해 물품지원 연계 및 기본생활관리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해 오고 있다.

좋은이웃들은 행정적인 지원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법으로 열정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이 날 지원을 받은 할머니는 "남아 있는 생이 많지도 않은데 좋은 분들의 선행으로 화장실을 갖게 돼 너무 고맙다."며 좋은이웃들 봉사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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