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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한화큐셀, 인터솔라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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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큐셀은 독일 뮌헨에서 진행된 ‘인터솔라 어워드 2018’에서 신제품 큐피크 듀오(Q.PEAK DUO)가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선비즈

한화큐셀의 태양광 모듈 큐피크 듀오가 ‘인터솔라 어워드 2018’에서 수상했다./한화큐셀 제공



큐피크 듀오는 한화큐셀의 특허인 퀀텀 셀 기술과 하프셀 기술이 적용된 태양광 모듈로 기존 제품 대비 20% 이상 높은 출력을 제공한다. 한화큐셀은 2년 연속 인터솔라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수상한 스틸프레임 모듈은 간편한 시공법으로 설치비를 낮추는 대형 발전소용 태양광 제품이었다. 올해 수상한 모듈은 주택용·상업용으로 대형 발전소에 이어 주택용 시장까지 아우르는 제품군을 확보했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고출력 모듈을 선호하는 주택용 시장이 미국, 일본, 유럽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한화큐셀은 큐피크 듀오와 같이 기술력을 인정받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해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설성인 기자(seol@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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