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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HTM-338’ 출시.. 플라즈마 청정기능으로 세균 노출 위험 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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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올기산업, 플라즈마가 방출되는 위생적인 핸드드라이어 신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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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문화의 개선과 관리 비용 절감, 편리함 등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핸드드라이어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발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1989년 설립 이후 초고속 핸드드라이기 windup 특허(특허 제 10-0597107호)와 유럽인증안전인증(CE),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이 인증한 '하이서울브랜드' 선정 등으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온 한국타올기산업이 최근 신제품 ‘HTM-338’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HTM-338은 자외선 LED에 플라즈마 청정 기술을 결합,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차별화된 제품이다. 사용자는 내부 살균 LED가 작동하는 것을 직접 볼 수 있고, 사용 후에는 경쾌한 멜로디가 흘러나와 더욱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RPM 30,000의 모터를 장착해 평균 건조 시간이 5~7초밖에 걸리지 않는 초고속형 핸드드라이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에어노즐과 공기 역류 방지 설계로 사용 중 바람이나 물기가 얼굴로 향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모터나 필터의 교체 시기를 알려주는 자가 진단기능과 1~6단계 풍량 조절 기능, 3중 안전장치 등도 탑재되어 있다.

한국타올기산업 관계자는 “HTM-338은 디자인이나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이고 특히 위생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제품이다”라며 “바람과 자외선 LED, 음이온이 동시에 방출되고, 공기 중 미세먼지를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균 우레탄폼 탈취 에어 필터가 장착되어 있어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초고속 핸드드라이어 HTM-33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타올기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손 소독기와 핸드 크리너, 주방 전용 싱크 드라이어, 헤어&바디 드라이어 등 다양한 제품에 대한 문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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