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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경산시의회, 제201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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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제7대 경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22일 개회됐다(사진=경산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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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경산시의회 마지막 임시회가 22일 개회됐다(사진=경산시의회) (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2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제20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6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하고, 주요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할 계획이다.

임시회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ㆍ처리한다. 다음날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한 후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주요 안건은 '경산시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등 15건의 조례안과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BTO)사업 추진계획안' 등으로 3건의 일반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최덕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이고 성숙한 의정활동을 펼쳐 준 동료의원들과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행복경산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해준 최영조 시장을 비롯한 1천여 공직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의회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제7대 경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지난 4년간의 모든 의정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새로 구성되는 제8대 경산시의회는 다음달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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