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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현대로템, 브라질법인이 797억 규모 사업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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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종속회사인 현대로템 브라질법인이 브라질 상파울루광역교통공사(CPTM)와 797억4700만 원 규모의 유지보수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작년 현대로템 매출액 대비 2.67%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2년 6월17일까지다.

[이투데이/양용비 기자(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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