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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코스닥협회, ‘3차 코스닥-판교 CEO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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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사진 뒷줄 왼쪽부터 송윤진 코스닥협회 부회장, 이종원 미래에셋대우 전무, 김선중 브이원텍 대표, 황태명 에스디시스템 상무, 박상민 와이아이케이 상무, 김원남 탑엔지니어링 대표, 현창룡 플랜티넷 CEO, 이헌주 텔레필드 사장, 이상근 유비쿼스 대표, 박병욱 제노레이 대표,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대표. 앞줄 왼쪽부터 조중명 크리스탈지노믹스 대표,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 조용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 신승영 에이텍티엔 대표.(사진제공=코스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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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협회는 21일 코스닥기업 신신제약에서 ‘2018년 3차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간담회 회장인 황을문 서린바이오사이언스 회장을 비롯해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등 판교⋅성남지역 소재 코스닥기업 CEO 20명이 참석해 신신제약의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어 조용범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 원장을 초청해 ‘공공기술 기반 기술사업화 추진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강연 종료 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오찬을 통해 정보교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이사는 “창립 60주년이 되는 내년에는 최첨단 스마트공장인 세종공장이 완공되고 마곡지구 R&D센터 건립도 예정돼있다”며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서의 신신제약의 도약을 지켜봐주시고 오늘 간담회에 참석한 코스닥 CEO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신신제약은 195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 파스전문제약사로, 파스의 대명사 ‘신신파스’를 개발하며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재 국내 첩부제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투데이/이민호 기자(minori3032@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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