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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헬스케어 브랜드 밸런스온,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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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 심사위원장 고성삼(왼쪽),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전병익 이사(오른쪽) [사진제공=불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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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이 ‘2018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에서 헬스케어명가·세계일류제품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민국 명가명품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제품이나 기업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수상 대상은 브랜드별 전략, 체계, 관리에 관한 전문가 평가 및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다.

밸런스온은 자동차용품 전문기업 불스원이 운전자의 건강을 위해 개발한 특허 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탄생한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로, 제품 혁신성 및 소비자 만족도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밸런스온은 운전자 외에도 장시간 앉아서 생활하는 수험생과 직장인, 앉고 서는 과정이 쉽지 않은 노인과 임산부 등 다양한 소비자층을 공략하며 헬스케어 시장 내 입지를 늘려왔으며, 2016년에 프랑스와 독일 등 유럽 수출을 시작한 이래 아시아, 중동, 남미 등 전 세계 각지로 판로를 확장하고 있다.

밸런스온의 대표 제품 ‘밸런스온 시트’와 ‘밸런스온 필로우’는 세계 특허 출원된 2중 허니콤 구조 기술(Multi-Layer Honeycomb Technology)을 접목한 고탄성 특수 폴리머 신소재 ‘에어셀 베타젤’을 바탕으로 제작됐으며, 최적의 압력 분산 효과와 우수한 통기성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앉아 있는 상태에서 골반과 척추 자세를 바로잡아주는 기능성 제품 ‘밸런스온 골반 시트’와 ‘밸런스온 룸바 쿠션’을 개발했다. 오는 7월 정식 출시에 앞서, 와디즈(Wadiz)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소비자 반응을 살펴본 결과 목표 금액 900% 초과 달성을 기록하며 혁신성과 품질을 인정받았다.

전병익 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 이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밸런스온 기능성 제품들의 뛰어난 기술력과 효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장의 예측을 뛰어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 제품 개발로 소비자들의 삶의 질을 높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박소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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