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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우리는 이웃 사촌' 전북·경북 정보화마을 군산에서 화합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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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과 경북지역 정보화마을이 지난 21일부터 이틀간 군산에서 화합과 정보화마을 활성화를 위한 제8회 교류대회를 진행했다.

교류대회에는 전북 33개, 경북 46개 정보화마을의 위원장, 주민, 프로그램관리자, 공무원 등이 참가했다.

연합뉴스

전북·경북 정보화마을 교류대회



참가자들은 첫날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6차 농산업이야기' 등의 특강을 듣고 군산시내 옛 도심권 시간여행마을을 둘러봤다.

22일은 고군산군도를 탐방하고 신시도 정보화마을에서 친선교류를 위한 화합행사를 했다.

전북·경북 정보화마을 교류대회는 2010년 경주를 시작으로 매년 양 지역에서 교차로 열려 정보화마을 소통과 정보공유에 기여하고 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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