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인권 보장된 대구 만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대구CBS 이정환 기자

대구시는 시민 인권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권을 실현하는 시민 행복도시 대구'를 비전으로 취약계층 인권 보장 등 4대 추진 전략을 제시하고 2022년까지 76개 과제를 추진한다.

생활 속 인권 사각지대를 없애고자 인권 정책 시스템 구축, 인권 존중 환경 조성, 사람 중심의 인권 문화 확산에 나선다.

향후 인권센터를 설치해 인권 침해 상담, 인권 교육을 시행한다.

대구시는 25일 인권위원회를 열어 추가 의견 수렴과 심의 절차를 거쳐 인권 기본 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